헬스보충제 밀팜 바바리안푸드 단백질보충제 프로틴 게이너 vs 프로틴 쉐이크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비교분석
헬스보충제 선택의 기로에서 바바리안푸드를 마주하다
헬스장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거대한 산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보충제를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인데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큼이나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통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채워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서 고르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국산 가성비 보충제로 유명한 밀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바바리안푸드 라인업을 살펴보면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프로틴 게이너와 프로틴 쉐이크 사이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체중을 늘리고 싶은 사람과 살은 빼면서 근육만 다듬고 싶은 사람의 니즈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두 가지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내 몸에 맞는 보충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짚어보려고 합니다.
바바리안푸드 프로틴 게이너와 프로틴 쉐이크 기본 정보
밀팜에서 나온 바바리안푸드는 오랜 기간 동안 헬스 초보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두루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국산 헬스보충제입니다. 수입산 보충제 가격이 부담스러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가성비 좋은 선택지로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두 가지 축이 바로 프로틴 게이너와 프로틴 쉐이크인데요. 이름은 비슷한데 안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의 비율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다릅니다. 외형적인 패키지도 비슷하고 브랜드도 같아서 겉만 보고 대충 집어 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두 제품 모두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두고 먹기 좋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타겟으로 하는 소비층과 목적은 완전히 다릅니다.
프로틴 게이너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는 체중증가 및 근육증가용 보충제입니다. 흔히 말하는 메스 핏 제품으로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거나 벌크업을 강하게 하고 싶을 때 주로 찾는 제품입니다. 반면에 프로틴 쉐이크는 탄수화물 비중을 대폭 낮추고 순수 단백질과 부원료에 집중한 체중조절용 또는 근육 유지용 프로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손실을 방지하고 싶거나 탄수화물 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합니다.
두 제품의 주요 성분과 기능 들여다보기
바바리안푸드 프로틴 게이너의 가장 큰 특징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콤비네이션입니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7대 3이나 6대 4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서 섭취 시 칼로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운동 후 소모된 글리코겐을 빠르게 보충해주고 체내 에너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게다가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부가적인 영양성분도 함께 배합되어 있어서 영양 불균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바바리안푸드 프로틴 쉐이크는 탄수화물 함량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순도를 높인 것이 핵심 기능입니다.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미노산이 첨가되어 있으며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부원료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를 제때 챙기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마시면서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칼로리 부담이 적기 때문에 체지방은 태우고 근육량은 지키고 싶은 이른바 린머슬업이나 다이어트 식단 관리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 분석
두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섭취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맛과 풀림성에 있어서 바바리안푸드 라인은 국산 보충제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쉐이커 통에 넣고 흔들었을 때 덩어리지지 않고 부드럽게 잘 풀리는 편이라 목넘김이 좋습니다. 초코맛 기준으로 텁텁함이 적고 달달한 코코아 음료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보충제 특유의 비린 맛이나 역한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보충제 입문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수입 유명 브랜드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가성비는 지갑이 얇은 헬스인들에게 최고의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몇 달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경제적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프로틴 게이너의 경우 탄수화물과 당분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지방 관리를 소홀히 하면 살이 찌는 게 아니라 뱃살만 디룩디룩 찌는 이른바 멸치 탈출의 암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가 받쳐주지 않는 상태에서 게이너를 무턱대고 마셨다가는 근육은 안 크고 체지방만 늘어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프로틴 쉐이크의 단점은 단백질 함량이 수입산 WPI 제품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전문적으로 고강도 식단을 짜는 사람들에게는 성분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보충제와의 비교
시중에 나와 있는 타사 가성비 보충제들과 비교해보면 바바리안푸드만이 가진 포지션이 더 명확해집니다. 신타식스나 컴뱃 같은 유명 수입 프로틴과 비교했을 때 바바리안푸드는 한국인의 입맛에 더 맞춤형으로 개발되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수입산은 간혹 너무 달거나 인공적인 향이 강해서 질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바리안푸드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질리지 않는 단맛을 냅니다.
다만 단백질의 원료 스펙 측면에서 보면 분리유청단백질 중심의 고가 수입 제품에 비해서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살짝 부담이 될 수 있는 유청단백 농축액 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유제품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이라면 프로틴 쉐이크나 게이너를 고를 때 성분표를 조금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 스펙은 충분히 감수할 만한 수준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을 현명하게 고르는 법
바바리안푸드 프로틴 게이너와 프로틴 쉐이크 중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은 결국 본인의 체형과 운동 목적에 있습니다. 거울을 봤을 때 마른 체형이고 어떻게 해도 살이 안 붙어서 체중을 불리는 것이 급선무라면 프로틴 게이너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풍부한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벌크업을 도와줄 것입니다.
반대로 평소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거나 이미 어느 정도 체격이 있는 상태에서 근육을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단연코 프로틴 쉐이크를 골라야 합니다. 불필요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만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스보충제는 마법의 약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식단을 보조해주는 수단입니다.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알맞은 제품을 섭취한다면 목표로 하는 몸에 훨씬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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